인공지능은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니에요. 확률적으로 응답하는 기계일 뿐이에요.
온갖 뉴스 미디어에서, 교수, 박사, 전문가들이 인공지능이 실수를 하거나 환각을 일으킨다고 말하죠. 여러분들의 뇌는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여 세뇌당한 것입니다.
생각을 하고 실수를 한다는 표현은 살아 있는 생명체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많은 인공지능에는 “생각 모드”라는 것이 있고, 마치 인공지능이 살아서 생각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수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실체는 확률입니다. 이것을 반박할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질문한 내용을 확률에 근거해서 높은 확률 점수를 받은 응답으로 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늘은 무슨 색이야?”라고 물으면 인공지능은 확률 계산을 해서 높은 확률의 답을 여러분들에게 응답하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그럴듯한 응답을 하죠? 그것은 모두 여러분이 원하는 답 중에 가장 높은 확률이라고 계산된 것입니다.
확률! 확률! 확률? 확률!!!!
생각도 없고, 우연도 없고, 실수도 없고, 거짓도 없습니다. 오직 확률입니다.
인공지능의 답변이 잘못되었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생명체가 아닌 기계가 실수했다고 책임을 인공지능에게 전가해서는 안 됩니다. 인공지능의 확률 계산 로직을 잘못 작성한 인공지능 개발자의 실수를 탓하거나, 인공지능에게 잘못 질문한 당신의 실수를 탓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은 내부적으로 많은 과정을 거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인간의 행동, 정보, 상식 등의 패턴을 분석하여 확률적으로 답변을 조립하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인공지능에게 질문하여 얻은 답이 과연 최고의 확률 점수를 받을 만한 응답인가를 항상 머릿속에 품고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직접 여러분들만의 인공지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Personal Education System의 첫 번째 과제입니다.
아주 쉽게, 재미있게 여러분들만의 인공지능을 만들어 봅시다.